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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년 이후 허리 건강을 위혐하는 '척추강 협착증'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08-04-30 13:13     조회 : 9296    
평상시에도 허리가 안 좋아 고생하던 박모 할아버지(65세). 언젠가부터 생긴 요통이 점점 심해지더니 다리가 저리고 아픈 증상까지 나타나기 시작했다.
외출할 때에도 1시간 정도 걸으면 심한 허리가 아파 30분도 채 걷지 못하는 등 점점 심해지는 고통에 일상 생활에도 지장이 생기자 병원을 찾았다. 박씨의 증상은 ‘척추관협착증’으로 진단받았다.
‘척추관협착증’은 신경이 지나가는 척추관이 좁아져 신경을 자극하면서 염증과 통증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튼튼마디 의료진은 "'척추관'이란 척추뼈 속에 신경(척수)이 지나가는 둘째 손가락 굵기만한 구멍으로이 구멍이 어떤 원인에 의해 좁아지면서 신경을 건드려 나타나는 증상으로 요통의 원인 중 디스크 다음으로 많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50~70대에 주로 발생한다"고 말했다.
그는 “원인으로는 선척적인 원인과 후천적인 원인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선천적인 원인은 태어날 때부터 척추관이 좁아 발생 하지만 대부분의 ‘척추관협착증’ 환자들은 나이를 먹으면서 노화 현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고 덧붙였다.
척추관협착증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만성적인 요통, 다리 전체의 통증과 마비를 들 수 있는데 척추뿐만 아니라 다리로 내려가는 신경이 눌리기 때문에 다리 부위도 함께 통증이 나타나 허리와 다리의 통증이 함께 오기 때문에 디스크로 오인받기도 한다.
때문에 이러한 척추관협착증은 처음에는 허리 통증으로 서서히 시작해 다리가 저리고 뻣뻣해지는 느낌이 들다 점차 예리한 통증과 함께 마비, 경련까지 나타나게 된다.
따라서 이 질환의 가장 큰 특징은 오래 서 있거나 한참 동안 걸으면 극심한 통증이 생기나 잠시 휴식을 취하게 되면 통증이 사라진다는 것이다. 어떤 환자들은 걷다보면 다리가 몹시 아프거나 저려서 걷기 힘들어지게 되고 심한 경우 마비 증상과 함께 갑자기 힘이 빠져 주저앉게 된다고 호소한다.
의료진은 척추측만증의 치료에 대해 "발병 초기에 치료를 하게 되면 빠른 시간내 증상이 호전될 수 있다"며 "요통을 동반한 다리통증과 허리의 통징이 올 경우 의료진을 찾아 상담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자전거 타기의 경우 매일 30분씩 꾸준히 해주면 척추관 자체를 넓히지는 못하지만, 척추관 속 신경들의 자연치유능력이 좀더 빨리 회복되도록 도울 수 있고 척추관이 지나가는 척추 사이 구멍을 넓혀주는 효과도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증상이 심해 수술을 받았다 하더라도 지속적으로 통증을 느끼는 경우도 있으므로, 척추관을 보강해 퇴행현상을 막아 통증과 증상 재발을 예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메디파나뉴스 홍미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