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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성 증후군이 뇌졸중 위험률 증가
입력시각 : 08-01-24 09:31
 
의학잡지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에 실린 한 보고에 따르면, 당뇨병 발생 이전의 증상 집합체인 대사증후군이 뇌졸중 발생에 대한 위험인자로서 제2형 당뇨병보다 더 흔하다.

주 연구자인 보스턴 의과대학의 월프(Philip A. Wolf) 박사는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당뇨병 발생 이전에 발생한 대사증후군은 뇌졸중에 대한 독립적인 위험인자다. 대사증후군은 그 존재만으로도 뇌졸중 위험을 2배 가량 높인다. 이 증후군은 명백한 당뇨병 환자들에서보다 일반인들에게서 3배 가량 더 흔하기 때문에, 훨씬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월프 박사와 동료 연구자들은 50~81세 사이의 2097명의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당뇨병과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을 비교하였다. 대사증후군을 만족시키는 환자는 22%였으나 당뇨병만을 만족시킨 환자는 5%였고, 또한 두 가지 모두를 가진 환자는 5%였다.

14년간의 추적관찰에서 130명에서 첫 번째 뇌졸중이 발생했다. 대사증후군 및 당뇨병과 관련된 뇌졸중에 대한 상대위험도는 비슷하였다(대상증후군의 상대위험도 = 2.10, 당뇨병의 상대위험도 = 2.47). 두 가지 모두 존재하는 경우에는 뇌졸중에 대한 상대위험도가 3.28로 유의하게 더 높았다.

그러나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이 더 높기 때문에 당뇨병만 있는 경우보다 뇌졸중 발생 건수가 더 많았으며, 특히 여자들에서 더 두드러졌다. 여자들에게서 뇌졸중의 27%는 대사증후군 환자들에서 발생했고 5%는 당뇨병 환자들에서 발생했다. 남자들에게서 뇌졸중 발생 비율은 대상증후군 환자들과 당뇨병 환자들에서 각각 12%와 6%였다.

월프 박사는 “외삽법을 이용한 인구집단별 위험 평가에서 대사증후군을 없앨 수 있다면 뇌졸중의 19%를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왔고, 반대로 당뇨병을 없앨 수 있다면 뇌졸중의 7%를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왔다”고 말했다.

저자들은 “일반인들에게서 대사증후군의 특징들을 표적으로 삼음으로써 뇌졸중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는 잠재력이 크다. 대사증후군의 주요 특징으로는 큰 허리둘레, 높은 혈당, 고혈압, 높은 중성지방 그리고 낮은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수치가 있는데, 이는 모두 예방과 치료가 가능한 것들”이라고 말했다.

인용 논문 : Arch Intern Med 2006;166:106~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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