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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 뇌졸중 막는다
입력시각 : 08-01-28 15:54
 
혈중 비타민C 수치가 높으면 뇌졸중 위험이 크게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뉴욕 대학 메디컬센터 종합뇌졸중치료실장 키스 실러 박사는 40-79세 남녀 2만여명에 관한 평균 9.5년에 걸친 자료를 분석한 결과 혈중 비타민C 수치가 가장 높은 그룹이 가장 낮은 그룹에 비해 뇌졸중 발생률이 평균 42%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힌 것으로 헬스데이 뉴스가 11일 보도했다.

이 결과는 성별, 흡연, 체중, 혈압, 혈중콜레스테롤, 당뇨병, 음주, 운동, 심장병 병력 등 다른 뇌졸중 위험요인들을 모두 고려한 것이라고 실러 박사는 밝혔다.

실러 박사는 그러나 비타민C가 직접 뇌졸중 위험을 감소시킨다고 단정을 내리기는 어려우며 그 보다는 비타민C의 혈중수치가 뇌졸중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건전한 생활습관의 척도를 나타낸다고 보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즉 혈중 비타민C 수치가 높은 사람은 식습관과 생활습관 조절을 통해 건강에 상당히 신경을 쓰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혈중 비타민C가 많다는 것은 과일, 채소 등 식물성 식품을 많이 섭취했다는 뜻이기 때문이라고 실러 박사는 지적했다.

국립당뇨병-소화기.신장질환연구소 분자-임상영양학연구실장 마크 레빈 박사는 이 연구결과가 주는 메시지는 뇌졸중을 막으려면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으라는 것이라고 논평하고 무지개의 각 색깔이 들어 있는 과일과 채소를 매일 5차례 이상 먹으라고 권했다.

이 연구결과는 영양학전문지 '임상영양학 저널(Journal of Clinical Nutrition)' 1월호에 발표되었다.

 

한성간 기자 skhan@yna.co.kr (서울=연합뉴스)

http://www.hani.co.kr/arti/society/health/2627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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